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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계속 혼자 하면서 자세가 올바른지, 내가 어느 수준으로 뛰고 있는건지 궁금했었던 차에 발견한 클래스였다.
궁금증은 해결이 되었는데,
내 체력은 바닥...
일단 진행은 아래처럼 이루어진다.
- 준비 및 근력 운동
- 다함께 페이스를 맞춰 러닝
- 각자의 페이스대로 러닝
- 전력질주를 포함한 러닝
2번까지는 괜찮았는데... 3번부터 다른사람들 페이스에 맞추려 조급해지다 보니 자세도 흐트러지고, 호흡도 이세상 호흡이 아니었다.
결국 중간에 포기.
4번의 경우 어떻게든 한바퀴를 돌아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때문에 완주.
★너덜너덜해지기는 했지만, 페플 멤버들과 코치님께서 응원과 함께 자세나 호흡을 가이드를 해주신다.
나의 경우, 호흡 조절이 좀 더 필요했고, 코어에 힘을 더 주어 다리를 더 들어 달릴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
경사를 주고 트레이드밀을 달리거나, 코어운동을 많이 해주면 좋다고 한다.
확실히 한번 한계치 이상으로 달리고나니, 혼자 달릴때에도 페이스가 눈꼽만큼 올라갔다.
아직 체력이 많이 부족해 혼자 열심히 연습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 사진도 고화질로 찍어주신다. 좋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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